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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세실업] |
한세실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8~36세의 베트남인 참가자 45명을 비롯해 참가자 가족 등 관람객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현지 유명 음악교수 및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성악과 전통 음악을 알리고 성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호치민 음악원과 한세실업이 기획했다. 호치민시 성악 경연대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2년마다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한세실업은 사회적 책임은 물론 각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한세실업은 베트남 호치민 음악원 후원을 비롯해 국제문화교류전 개최, 대학생 해외봉사단, 장학금 후원, 문화햇살콘서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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