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최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며,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고도화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등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6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지난 3분기까지 국내외 블랙박스 누적매출 107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블랙박스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CES 2017에서 해외향 플래그십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시캠 F800 프로'가 혁신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초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이는 등 앞선 기술과 새로운 시도로 국내외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의 우수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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