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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연 우리은행 그룹장, 임상현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허인 KB국민은행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부터)이 중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
이날 협약식에는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6개 은행이 중기부와 공동협력해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올해 10월 기준 중소기업 금융자금 648조원 중 97%에 해당하는 629조원이 은행 대출이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중소·벤처기업의 금융지원에 기여한 단체 및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산업훈장(은탑) 1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5점, 장관 표창 67점 등 총 78점을 시상했다.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이 산업훈장(은탑)을 수상했으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기부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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