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사료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건물 벽 일부에 균열이 생긴 것을 제외하
하지만 대지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의 예약취소는 잇따라 항공과 여행업계는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산업계는 통신 두절 등으로 미처 파악하지 못한 피해가 있는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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