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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출보다 집에서의 휴식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 착안한 제품으로 색상은 그레이, 바이올렛 2가지다. 일반 사각 쿠션보다 약 2배 가량 큰 사이즈(가로47cmx세로25cmx높이51cm)와 삼각형 모양으로 디자인해 등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각도로 편안한 착석감을 주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늘 한 손엔 리모컨, 한 손엔 핸드폰을 들고 있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해 쿠션 측면에 주머니도 만들었다. 성인 여자가 한 손으로 들만큼 무게가 가벼운 데다 쿠션 상단에 손잡이를 달아 이동도 편리하다.
주로 패딩 안감으로 이용하는 폭신한 폴리에스테르(100%) 충전재를 사용해 딱딱한 등받이 의자와 달리 장시간 기대어 있기에도 편안하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또 레이온(67%)과 마(33%) 혼합 소재로 원단이 부드럽고 가벼워 감촉이 좋으며,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박새롬 홈플러스 홈인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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