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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호텔신라] |
신라호텔 플로리스트들은 지난 2009년부터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제프레섬과 신라호텔만의 고급스럽고 독특한 꽃장식을 담당해오고 있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꽃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플라워 클래스는 다음달 한 달 간 3층 야외 테라스인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2회 열린다.
수업은 ▲코사지 ▲테이블 센터피스 ▲꽃반지 ▲화관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한 시간 동안 4가지를 모두 만든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플로리스트에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됐다. 클래스마다 호텔이 다양한 봄꽃을 준비해 참가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더 센트 오브 플라워 ▲스프링 아이러브 ▲럭키 프라이데이 패키지 이용객은 무료로 플라워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다. ▲마이 초이스 ▲베이직 컬렉션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도 1인 1회에 한 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클래
제주신라호텔은 영국 왕실과 대저택 테라스를 주제로 호텔 내 약 661㎡(200여평) 규모의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열었다. 은엽 아카시아를 메인 플라워로 수선화, 히야신스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으로 장식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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