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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오리온] |
오리온은 지난 2월 한 달 간 세븐일레븐에서 쿠쉬쿠쉬를 원두커피 '세븐까페'와 함께 진열 판매한 결과 전월 대비 매출이 4배 이상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은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살린 쿠쉬쿠쉬가 '커피와 맛 궁합이 좋은 과자'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편의점 커피 시장이 매년 급성장하자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 연관 진열을 추진했다. 오리온은 쿠쉬쿠쉬와 차(茶)의 궁합도 좋다고 보고 중국시장 판매도 검토중이다.
오리온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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