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개관한 평창 K-Food Plaza에 관람객 10만 명이 다녀갔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평창 'K-Food Plaza'는 한식 체험이 가능한 복합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하루 평균 5천 명이 방문했으며, 패럴림픽 기간에는 하루 평균 1
방문한 외국인 수도 7천 명을 넘어 동계 올림픽을 통한 한식 홍보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경기 관람 외에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식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도 알릴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