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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 상가정보연구소] |
상가정보연구소가 29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매장(가맹점+직영점) 수는 2015년 22만3627개, 2016년 23만4305개, 2017년 현재 24만5428개로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수도 2015년 4828개에서 2016년 5227개, 2017년 5708개로 늘어났다.
반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수명을 의미하는 평균 영업기간은 2015년 9년 11개월, 2016년 9년, 2017년 7년11개월로 감소세다.
특히 최근에는 최근 맥도날드,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가 서울 내 주요상권에서 매장 철수 움직임이 늘고 있다.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기존 매장의 임대 재계약을 포기했다는 브랜드가 대다수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모든 업종은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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