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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김용호 근로자대표가 29일 열린 2018년 임금 무교섭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스코켐텍] |
이 자리에는 최정우 대표이사,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김용호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손영산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켐텍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직원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자며 임금 무교섭에 합의했다. 포스코켐텍 노조는 지난 1997년부터 임금 협상을 회사 측에 위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기준 1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대형 제조업체 중에서
최정우 사장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원동력으로 포스코켐텍이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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