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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자니아 부산과 롯데카드가 지난달 30일 `부산나음소아암센터` 소아암 환아를 초청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선물했다. [사진제공 = 키자니아] |
키자니아 부산은 2016년 오픈 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부산대 어린이병원 '병원학교' 소아암환아 50명씩을 초대해 직업체험을 해보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키자니아 부산을 찾은 고객에게 200여권의 책을 받아 이를 병원 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롯데카드 역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이다. 지난 2014ㅕㄴ '롯데 아이러브부산카드' 적립 기금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건립했으며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롯데카드는 2016년 4월 키자니아 부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E-키조 카드센터'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카드에 키조를 충전하고 충전 금액 안에서 결제하며 손쉽고 간편하게 키조를 관리하는 체험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경제습관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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