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국민소주 참이슬 탄생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 건전한 주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뮤직 페스티벌과 결합한 주류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소주 브랜드 처음으로 개최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다. 참이슬 모델인 아이유를 비롯해 B1A4, EXID, 백지영, 버즈 등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도 열린다.
이슬라이브 포차, 인생샷 포토존, 참이슬 병뚜껑 아트, 나만의 잔 만들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된다.
티켓은 6일 1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1만원이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 1000명에게는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축제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젊고 세련되고, 남들과는 다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건전한 주류문화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