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중순 국책연구기관을 통해 한반도 대운하사업의 경제성과 홍수나 수질, 환경 등 쟁점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를 의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내삼 운하사업준비단장은 백지상태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나오면 전문가와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용역 결과는 내년 4월쯤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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