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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첨단소재 김종남 세종사업장장(맨 왼쪽)과 연양초등학교 엄창섭 교장(왼쪽 셋째), 정준용 아이들과 미래 팀장(왼쪽 다섯째)이 5일 세종시 연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18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은 한화첨단소재만의 특화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과학실험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 현상에 대한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에너지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세종시 소재 2개 초등학교(연양초등학교, 나래초등학교)와 음성 소재 1개 초등학교(용천초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약 8개월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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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한 세종시 연양초등학교 학생들이 과학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과학실험 체험을 하고 있다. |
특히 한화첨단소재는 아이들과 미래, 사이언스팀 교육사업부, 과천 과학관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친환경 워크북'을 제작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
김종남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장은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 현상에 대한 개념이해 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과 합리적 판단력을 제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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