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스마트폰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에 접수된 스팸 신고가 41.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후후앤컴퍼니에 따르면 올해 1∼3월 들어온 스팸 신고 건수는 총 374만918건으로 작년 동기(264만7677건) 대비 약 110만건 급증했다.
하루 중 스팸 신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
유형별로 보면 불법게임 및 도박(120만4451건)이 가장 많았고, 대출권유(77만3079건), 텔레마케팅(42만4363건), 성인 및 유흥업소(31만1721건) 순이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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