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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빅데이터의 활용은 사회현상 분석이나 마케팅 영역에 집중돼 있는 데 반해 이번 세미나는 해외 거래를 주제로 삼아 빅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해외 수출입 거래는 국내 거래보다 거래위험이 높다. 이번 세미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이런 거래 리스크를 어떻게 줄여나갈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기조강연을 맡은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는 기업들이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해외 거래까지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기업정보사업부인 뷰로반다익의 크레딧 솔루션 책임자인 베니 케슈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빅데이터
이번 세미나는 국내 대기업의 리스크 관리, 해외거래, 조사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비용은 무료다. 접수는 매경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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