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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쓰리엠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교류협력 MOU 체결식`에서 3M 미국 본사 마이클. 지. 베일(Michael G. Vale) 헬스케어사업부 수석 부회장이(왼쪽) 강경선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3M 본사 헬스케어 사업부 마이클 베일(Michael.G.Vale)수석부회장, 강경선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으로 인한 국민보건위생상 위해 사항을 예방하고 원활한 식품안전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 기간 동안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식품위생 안전에 관한 학술적 조사 및 연구 활동을 비롯해 정보 교류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학·연구기관·식품관련업계 연구소·소비자 보호분야의 전문가 및 공적자를 발굴하고, 우수 학생과 학회 수상자를 선정해 장학금, 현장실습기회 및 부상 등 직접적인 지원도 실시한다.
3M 본사 마이클 베일 헬스케어 사업부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 위생상 위해를 방지하고 식생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쓰리엠은 수십 년간 쌓아온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M 식품안전사업팀은 식품미생물 실험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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