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독거노인 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비어케이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독거노인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제12차 업무협약(MOU)을 보건복지부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비어케이는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은 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원,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