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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일양약품] |
이번 수출은 일양약품이 중앙아시아 내륙 지역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 지역은 제약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파머징(의약품과 신흥국의 합성어) 마켓 중 하나다. 한국 의약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어 일양약품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일양약품은 중국, 캄보디아, 에콰도르, 멕시코에 놀텍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놀텍은 올해 국내에서 3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인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다. 일양약품은 오는 2027년까지 보장된 물질특허기간동안 글로벌 놀텍 시장을 확장시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에서도 역류성식도염 환자에 대한 놀텍의 효과가 확인돼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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