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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11번가] |
마이크로소프트의 PC 제품군 서피스(Surface) 중 최고사양의 노트북인 서피스북2는 핵심 부품인 CPU와 메모리 등이 화면에 탑재돼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투인원(2in1) 형태의 노트북이다.
11번가에서 사전예약 구매 시 터치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펜인 서피스 펜(판매가 12만9000원)을 증정한다. 또 8세대 인텔코어 i7 프로세서 모델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피스 도킹 스테이션(판매가 26만9000원)을 주고, 사전예약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면 OK캐쉬백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서피스북2는 13.5인치와 15인치 두 종류로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기반의 강력한 성능과 최대 16GB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13.5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1050를, 15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1060를 그래픽카드로 탑재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서피스북2'의 가격은 194만원부터 399만원까지며, 서피스 펜과 서피스 다이얼 등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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