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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K브로드밴드] |
이 서비스는 인기 캐릭터 '캐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빠르게 제공한다. ▲최신작 보기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캐리앤북스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120개 타이틀, 1800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5개 에피소드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캐리튜브는 B tv 키즈존 내 '슈퍼키즈클럽' 메뉴에 편성된다. 키즈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월 1만2000원·부가세별도)에 가입하면 캐리튜브에 편성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오는 31일 '캐리TV(183번)' 실시간 채널에 '캐리 어플리케이션(App.)'을 연동해 실시간 채널 이용자가 VOD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한다. APP 접속 시 보이는 실시간 채널화면 하단에 주제별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아이콘이 생성되며 우측에는 금주 추천 영상이 제공된다.
24시간 편성 제공되는 '캐리TV' 실시간 채널에 연동형 APP까지 함께 사용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캐리 콘텐츠들을 마음껏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 시청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캐리 App. 출시일로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주간 '캐리의 모든 것! 캐리TV와 함께'라는 제목의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실시간 캐리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된 200명에게 입욕제를, 캐리 VOD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된 100명에게 캐리 마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키즈 장르는 상위 인기 캐릭터 콘텐츠들이 절반 이상의 시청 이용률을 차지할 만큼 캐릭터 영향력이 중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인기 캐릭터 서비스로 B tv 키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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