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빈야드는 병당 5900원으로 '가성비 갑 와인'이라는 별칭이 붙은 홈플러스 인기 와인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이 와인 용량을 1.5ℓ로 늘리고, 가격은 9900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빈야드 2병 값보다 16%가량 저렴하다. 까베르네 쇼비뇽(레드), 멜롯(레드), 쇼비뇽 블랑(화이트)의 3종을 내놨다.
홈플러스는 "빈야드는 세계 유명 와인사들과 함께 선보이는 데일리 와인 시리
대용량 와인 저변이 넓어지는 것도 대용량 상품을 기획하게 된 이유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용량 와인 매출은 지난해에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올 들어서 5월까지는 60%이상 더 팔렸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