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기업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전력기술로, 92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5개 공기업의 지난해 정규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전기술의 직원 평균 급여가 9228만원이었다.
한국서부발전이 915
성별로는 남자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감정원으로, 9536만원에 달했다. 여자 직원은 한국조폐공사가 평균 843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