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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는 맛이 달고 독성이 없어 한약 제조시 널리 사용되는 약재 중 하나로 지금까지 피부 미백 및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잇츠한불은 자체 보유한 특허 균주인 잎새버섯균사체(KCTC 10337BP)로 발효한 '감초추출발효여과물'에는 피부의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감초추출발효여과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및 손상에 대하여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속 콜라겐분해효소(MMP-1)의 생성을 저해하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등 항노화 효과가 우수하며, 유전자 수준에서도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감초추출발효여과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경제 협력권 산업육성사업인 「NET 지질전달체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의 일환으로 연구된 결과물이다. 잇츠한불 측은 세계 화장품 원료사전(ICID) 등재와 더불어 NET 신기술 제형에 적용된 당사 연구소의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이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수 잇츠한불 종합연구소 연구위원은 "현재 세계 각국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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