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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그린카, 여름 휴가시즌 맞아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 강화 |
그린카는 비행기, 기차, 버스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그린카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강화한다. 그린카는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인근에 총 170여개 그린존, 800여대의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 특히 김포공항 및 주요 SRT 역사(수서, 동단, 지제, 정읍역)에는 그린카가 단독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는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국 주요 교통망을 중심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카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전국 2800여개 그린존의 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주행 시 안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타이어, 소모성 부품, 엔진오일 등 점검과 더불어 여름
김좌일 대표이사는 "올해 바캉스에는 전국 주요 교통망 인근에 위치한 그린카와 함께 여름 여행을 떠나보시길 추천 드린다"며 "쾌적하게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량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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