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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방송 화면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지난주 방영된 JTBC 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에서 주인공 강동수의 차로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강동수는 전방에 정차된 차를 보지 못했지만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장착된 전방 충돌 경고/방지 보조(FCW, Forward Collision Warning / 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기능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30일에 방송된 스케치 12화에서는 강동수 약혼녀 죽음의 열쇠를 쥔 남정연의 사무실을 조사하러 가는 과정에서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 'HTRAC'을 적용했다. 기존 모델보다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크래쉬패드에 가죽을 적용하고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을 채택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등 첨단 주행 안전 기술도 기본 적용했다. 국내 최초로 집에서 음성 인식 스피커를 통해 차의 시동을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균형 잡힌 다이내믹 SUV' 라는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드라마 속에서 범인을 추격하는 주인공의 차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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