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누리 연구원은 "휠라코리아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한 7682억원, 영업이익은 24.1% 증가한
그러면서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와 중국이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국내 사업 고성장이 돋보이고 소비 성향과 시장 트렌드에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