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를 가정용 유통채널인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합니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일품진로 1924'는 오피스 상권과 업소에 우선 출시후 한 달 만에 대형마트에 공급됐으며 다음 달부터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됩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소주의 가정용 유통채널 비중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공격적 판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단품 외에도 명절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연내 고연산 제품 출시를 통해 슈퍼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