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맡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그린푸드는 환영 만찬과 점심·저녁 식사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성공적 행사 진행을 위해 최고 수준의 조리사를 구성해 파견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또 지난달부터 별도 전담팀을 꾸려 메뉴 시연회와 주요 식재 선정과 산지 점검 등 행사 준비를 진행 중이며, 금강산 관광지구에 선발대를 파견해 조리 시설과 만찬장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