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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공식 행사 후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날 착공식에는 자유한국당 김규환, 성일종 의원, 산업부 김현철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충남도 남궁영 행정부지사, 서산시 맹정호 시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한화에너지 류두형 사장, 두산퓨얼셀 정형락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2020년 6월 준공하면 서산시 전력소비량의 5%에 해당하는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3㎿급 풍력발전 66기(198㎿)를 건설하는 것과 동일한 전력량이다. 특히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의 연료전지와 달리 석유화학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게 동서발전 측 설명이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대산수소연료전지 사업을 포함해 2030년까지 신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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