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이 러시아와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사진작가 GONCHAROVA ALEXANDRA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 한의약 중심의 '청심 사나토리움'을 알리기 위해 콜라보 작업을 진행합니다.
'청심 사나토리움'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의약중심의 치료 프로그램으로, 이미 유럽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문화적으로 널리 알려진 장기 요양 치료시설을 일컫습니다.
강흥림 청심국제병원 융복합사업단장은 수술 전후 또는 장기재활 요양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한의약이 이런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의료상품이라고 생각했다고전
이번 공동 콜라보 작업을 위해 초청 내한한 GONCHAROVA ALEXANDRA는 러시아 계 카자흐스탄 국적의 사진작가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 전공하고 지난 2000년부터 사진을 시작해 유럽과 러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사진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