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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던킨도너츠] |
새로 출시된 도넛 4종은 '청포도 아일랜드', '스폰지밥 파인애플 하우스', '스폰지밥 파인애플 바이츠', '로스티드 코코넛 비치' 등이다.
청포도 아일랜드는 청포도 과육이 씹히는 과일 타르트 도넛이다. 부드러운 도넛의 식감은 물론 상큼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바다 위 외딴 섬을 도넛으로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스폰지밥 파인애플 하우스도 파인애플을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필링이 가득 들어 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스폰지밥 파인애플 바이츠는 파인애플 글레이즈드를 입힌 도넛을 하나씩 떼어가며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로스티드 코코넛 비치는 코코넛의 고소한 향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다.
이외 얼음을 갈아 만든 달콤하고 시원한 '파인애플 아이스 크러쉬'도 캠페인에 따른 도넛 4종과 함께 출시됐다.
새로운 도넛 4종 출시를 기념해 던킨도너츠는 지난 17일부터 매장에서 8000원어치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스폰지밥 바스 세트'를 2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스폰지밥 바스 세트는 핸드타월, 페이스타월, 샤워스폰지로 구성됐다. 또 '스폰지밥 틴 케이스', '스폰지밥 쇼퍼 백' 등의 다양한 판촉물도 함께 선보였다.
던킨도너츠가 준비한 판촉물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폰지밥 캐릭터의 미소와 발랄한 노란색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스폰지밥과 만나 더욱 특별해진 8월 이달의 맛이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던킨도너츠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도넛 신메뉴와스폰지밥으로 더욱 특별해진 다양한 판촉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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