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롯데호텔서울 신관 '이그제큐티브 타워'가 고급 호텔로 탈바꿈했습니다.
롯데호텔은 지난 1일 명동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재개관했습니다.
롯데는 1988년 8월 개관한 이그제큐티브 타워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강북 최고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재홍 롯데호텔 총지배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작년 7월부터 1년여간 공사에서 골재만 남
이어 박 총지배인은 최소 400달러 이상을 받는 데 손색이 없도록 진정한 고급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손님을 많이 받기 위해 가격을 내릴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