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크루즈, 가을 뷔페 신메뉴 출시

↑ [사진 제공 : 이랜드]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는 가을 뷔페 신메뉴를 출시하고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을 신메뉴는 ▲레드쉬림프&수비드 스테이크 ▲가리비 관자 버터구이 ▲펌킨&머쉬룸 라이스 ▲육회초밥 등으로, 다음달까지 뷔페크루즈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레드쉬림프&수비드 스테이크는 72시간 동안 조리한 수비드 조리방식의 스테이크로 자연산 붉은 왕새우를 곁들였다.
또, 1인당 9900원 추가 시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이플, 힐링, 로맨틱, 메모리 등 4가지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패키지에 따라 사진앨범과 와인, 꽃다발, 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불꽃쇼를 펼친다. 같은 기간, 선착장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투호를 비롯한 6종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선내에서는 국악 공연과 승무원 코스프레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현장 이용객에 한해 스토리크루즈는 20%, 뮤직크루즈와 한가위 달빛크루즈는 10%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