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가 '2018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인증받은 와인리스트를 사용한다는 의미로, 오너 레스토랑이 아닌 호텔 레스토랑 중에
와인 스펙테이터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로 매해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제공하는 요리와 와인리스트의 조화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