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 개최된 시상식에는 태양광이용 신기술 연구 개발에 앞장서 13건의 특허를 등록한 박명하 씨와 건축 목공 장인 김범식 씨 등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그래미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식품과 환경, 바이오, 기계 등 10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남종현 / 그래미 대표
- "발명하는 사람들이 즐거워야합니다. 세계 모든 산업혁명이 발명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내일도 마찬가지로 발명가들에 의해서 정말로 발명문화를 창달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