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디지털 통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광고모델로 '이달의 소녀(LOONA)’를 발탁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앱 광고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선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에서 패션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앱에서 엘페이를 신규 가입한 고객 및 5만원 이상 첫 결제 한 고객에게는 엘포인트를 최대 4000점 증정한다. 또 10월 30일까지 앱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엘포인트를 1000점 무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지류 쿠폰 및 사은행사 등 다양한 쇼핑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매장에 방문해 쇼핑 후 주
이진우 롯데백화점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앱의 신규 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선정했다"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최선의 쇼핑 편의성과 쇼핑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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