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무인 결제 단말기 키오스크를 지금보다 100곳 이상으로 확대해 나갑니다.
쥬씨는 기존 공급업체 말고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브랜드와도 업무제휴를 맺고 키오스크 '터치비'를 유리한 조건에 공급받기로 계약을 맺었다며 키오스크 도입·운영뿐만 아니라 마케팅 부문에서도 다양한
이 키오스크는 시중 제품보다 설치·운영 비용이 10%가량 낮은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쥬씨는 현재 가맹점 약 50곳에서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앞으로 인건비 등 여러 비용상승 요인을 상쇄하고자 도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