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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커피와 음악, 환경을 사랑하는 할리스' 라는 콘셉트로 당일 할리스커피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친환경 이벤트가 열렸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할리스커피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총 1만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뮤직 스테이지'에는 윤딴딴, 백예린, 폴킴, 헤이즈, 성시경 등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할리스커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뮤지션들 모두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며 일회용 플라스틱컵 없는 그린 커피 라이프 실천 의미를 다졌다.
할리스커피는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텀블러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컬쳐 존, 플레이 존, 커피 존을 마련했다. 컬쳐 존에서는 특별한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텀블러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텀블러 아트'와 재미로 즐기는 '사주와 타로 이벤트', '1분 초상화'가 진행됐다. 플레이 존에서는 제한시간 동안 물이 담긴 텀블러를 들고 미션을 통과하는 '텀블런',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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