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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인치 크기의 'LG 게이밍 노트북'은 1초에 144장의 화면을 표현할 수 있는 화면 주사율(144Hz)을 구현해 화면이 빠르게 바뀌는 슈팅게임 등에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또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게임 화면이 깨지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LG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프로세서 최상위 제품인 i7-8750H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빠르고, 16GB 메모리와 엔비디아의 GTX 1060 그래픽카드로 최고 성능을 내도록 설계했다. 가기비트 와이파이를 지원해 이론상 16GB 용량의 고화질 영화를 1분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제품의 2배 속도다.
이번 신제품은 전송속도가 빠른 외부연결 단자를 지원해 모든 단자가 4K 화질의 화면을 다른 모니터로 전송할 수 있는 속도를 낸다. 81Wh(와트시)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어떠한 게임도 최고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LG 게이밍 노트북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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