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를 인수한 이후 첫 공개채용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2019년 공채 모집공고를 내고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인재를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장품 분야에는 기술연구원, 품질관리, 생산관리, 영업·마케팅(B2B) 인력을 충원하고 제약 분야는 기술연구원, 품질관리, 생산관리·제조, 임상·인허가, 영업·마케팅, 영업(병·의원) 신입사원을 뽑는다. 건강기능식품 분야는 기술연구원, 품질관리, 영업·마케팅을 담당할 직원을 뽑고, 공통분야로는 엔지니어링(시설), 환경안전보전, 패키지개발, 경영정보(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영지원 담당자를 모집한다.
근무지는 분야따라 서울, 세종, 부천, 이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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