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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는 미스터피자 19개 직영점에서 2개월 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했다.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피자를 먹은 뒤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하다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면서 이번에 전 매장에 전격 출시한 것이다.
천연발효종은 제빵에 주로 쓰이는 이스트가 아닌 천연효모를 말하는데 이를 가지고 만든 빵을 천연발효빵(사워도)라고 부른다. 주로 고급베이커리에서 많이 사용한다. 오랜 시간 숙성하는 과정에서 당
미스터피자는 천연발효종을 도우 반죽에 섞어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우는 매장에서 77번의 수타로 펴내는 작업을 통해 피자로 만들어져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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