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통사고 입원 환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출 환자 가운데 41.8%가 무단 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시행된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은 교통사고 입원 환자가 외출이나 외박을 할 경우 의료기관의 허락을 받고 의료기관은 이들의 외출 기록을 남기도록 의무화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