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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그랜드 힐튼 서울] |
그랜드 힐튼 서울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스파클러 모먼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백련산 아래에 위치한 전망 좋은 객실 1박을 비롯해 ▲조식 2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그랜드 힐튼 서울의 라운지 바인 '테라스 라운지' 해피아워 이용권을 증정한다.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라이브 공연과 함께 무제한 생맥주 또는 와인 1병을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레드 와인은 칠레산 '카르멘 멜롯', 화이트 와인은 칠레산 '쇼비뇽 블랑'이 마련됐다. 이용객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0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연인을 위한 '원 스위트 나잇'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귀빈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조식 2인 ▲안뜨레 레스토랑 디너 코스가 포함됐으며,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또, '끝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드라이 플라워 기프트 박스를 비롯해 와인 스페셜 플래터를 즐길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타임 등 해피아워 2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룸1박 38만원(세금 별도)이며, 프리미어 스위트 룸 선택 시 48만원이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케렌시아' 패키지를 내놨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조식 및 해피 아워 이용이 포함된 프리빌리지 객실 1박 ▲오후 2시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 ▲피트니스 및 사우나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다. 객실 내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공기 청정기를 비치했다.
향기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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