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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올해 선보이는 다이소 빼빼로데이 상품은 빼빼로, DIY 초콜릿과 각종 포장용품을 포함해 총 240여종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 론칭, 디자인 리뉴얼 등 다양한 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금 더 특별한 빼빼로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아성다이소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인 빼빼로 상품으로는 ▲롯데오리지널빼빼로(1000원) ▲해태포키극세(1000원)를 비롯해 누드, 아몬드, 초코, 화이트 딸기 등 총 16종이 있다.
특히 올해는 빼빼로 디자인 리뉴얼로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 토끼가 추가되어 귀여움을 더할 예정이다.
직접 만든 빼빼로나 초콜릿으로 지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면 다이소의 DIY상품을 활용하면 된다. 길이별로 준비되어있는 빼빼로용 과자 스틱에 ▲ 코인커버춰(화이트, 밀크, 다크, 2000원)를 녹여서 묻히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런치5종(3000원) ▲분말5종세트(3000원)를 포함, 데코용 파우더 및 펜슬 등 총 60종의 DIY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빼빼로를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
다이소는 또 빼빼로데이에 더욱 특별함을 더해줄 총 50여종의 다양한 포장용품들을 준비했다. ▲애니멀접이식택빼빼로OPP(20매,1000원)▲정사각하트포장봉투(30매, 1000원) ▲팬시리본지함(2000원)과 같이 귀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포장용품이 대표적이다.
또 올해 처음 론칭한 ▲납작이포장케이스(100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올해 빼빼로데이를 맞아 각종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들이 많이 준비됐다"며 "특히 센스가 돋보이는 상품들이 많아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빼빼로데이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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