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 |
![]() |
↑ 허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 |
허 부회장은 지난 2년간 전문경영인으로서 김병원 농협 회장이 주문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을 위한 손익목표 달성,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협정체성 확립,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등 각종 현안에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허 부회장은 "상호금융 비과세 특례일몰기간 연장, 고향사랑 기부금제도 도입, 농업의 공익적 기능 헌법 반영 등 농업인에게 직접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안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학교에서 산업공학 학사부터 박사 학위까지 받은 허 부회장은 농협금융지주 상무,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원석 대표는 영농자재 가격 인하를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 쌀 가격 회복 및 소비 확대, 농업인
건국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농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대표는 농협 농업경제기획부장, 농경전략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쳤다.
[이유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