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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8일 오전 11시 본부 내 대강당에서 `환경·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날 결의대회는 예방적 환경관리를 통한 친환경 사업장 구현 및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산업재해 방지, 최근 발생한 당진화력 저탄장의 자연발화와 관련 직원들의 환경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당진화력은 전 날 자연발화에 대한 대책으로 마을 인근에 냄새감지센서를 장착한 '24시간 화상인터폰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자연발화 경보시스템(5단계)을 운영한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국내 발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비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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