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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사)아르콘(이사장 허인정)이 운영하는 오픈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세계적 플라스틱 퇴출 움직임 등 국내외 환경오염 경각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 대표의 성공 경험담, 에피소드 등을 들어볼 수 있다.
먼저 ‘리페이퍼’의 윤철 대표가 첫 초청연사로 나선다. 리페이퍼는 친환경제지코팅기술을 개발해 이른바 썩는 종이컵으로 해외시장진출까지 성공했다. 이어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가 경험담을 나눈다. 스타스테크는 바다의 폐기물,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천연 제설제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다.
마무리는 스타트업캠퍼스 고유의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한 사업화 코칭단계에 있는 창업팀 ‘자연에버리다’가 우뭇가사리를 이용한 친환경빨대를 개발하기까지의 고군분투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아르콘 정현민 차장은 “예비창업가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사업 기회를 포착하거
한편, PAN CREATIVE NIGHT는 매월 넷째 주 새로운 주제를 다루는 상설 프로그램으로서 스타트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에 경기도 산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제공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