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다국적제약사 먼디파마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K(INVOSSA-K)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총 계약 규모는 5억9천160만 달러, 우리 돈 6천677억원으로, 국산 의약품의 단일 국가 기술수출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계약에 따라 먼디파마는
계약 기간은 일본 현지에서 제품을 출시한 후 15년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계약 성사로 과거 일본 제약사의 수출 계약 파기, 이에 따라 불거진 일본 진출 무산 우려 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