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세라젬의 김상식 총괄사장이 지난 19일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18 유공자 포상' 수출확대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견·중소기업과 우수 지원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총괄사장은 고객 중심의 경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세라젬은 1999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70개국 2500여개의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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